(재미있는 성지식) 여자의 성반응

작성일 18-10-15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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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NMNK 조회 1,31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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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2937874_iFzqrUaT_ddcf03c9a54e9662f0f01e5e5e8dff0e31f949fd.jpg 흥분기
성적자극을 받아 질분비물이 나와 질내면을 매끄럽게 하는 단계이다. 근육이 긴장되며, 혈관이 확장 출혈되며 음핵과 자궁이 커지며 위로 올라간다.

982937874_iFzqrUaT_ddcf03c9a54e9662f0f01e5e5e8dff0e31f949fd.jpg 고조기
국소적으로 나타나는 혈관 충혈 현상이 최고 수준에 이르며 충혈된 소음순은 짙은 자주색을 띄게 된다.
자궁은 더욱 위로 올라가며 음핵도 치골접합부 뒤쪽으로 당겨 올라간다.
음경의 진내 삽입이 보다 용이한 상태로 만든다. 맥박수 및 혈압도 흥분정도에 비례해서 증가한다.

982937874_iFzqrUaT_ddcf03c9a54e9662f0f01e5e5e8dff0e31f949fd.jpg 절정기
오르가즘을 느끼는 단계이다. 질 주위와 회음부 근육 및 항문 괄약근이 반사적, 율동적 수축을 한다.
전신 반응으로는 유방이 커지고 젖꽃지가 발기, 팽창된다. 남성은 절정기에 성행위를 멈추게 되지만 여성은 계속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남성과 달리 여성은 오르가즘을 느낀 후에도 성적 자극을 계속 받게 되면 반복해서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다.
육체적으로 지쳐서 더 이상 성행위를 계속할 수 없는 상태까지 오르가즘을 느끼는 것이 가능하다.
흥분기와 고조기에 분비물이 나와 질이 매끄럽게 되고 외성기가 팽창하는 현상은 오르가즘이 없더라도 나타날 수 있다.
그러나 남성은 발기가 되지 않더라도 사정이 가능한 것 처럼 여성도 질분비물이나 외성기의 팽창이 없더라도 오르가즘이 가능한지는 아직 확실히 밝혀지지 않고 있다.

982937874_iFzqrUaT_ddcf03c9a54e9662f0f01e5e5e8dff0e31f949fd.jpg 회복기
모든 신체적 변화가 원상태로 되돌아가는 단계이다. 음핵은 보통 10초 안에 제 위치로 돌아가며 질도 빠르게 충혈현상이 없어지지만 질이 원상태로 회복되고 자궁이 제 위치로 내려오는 데는 10~15분까지 소요되는 경우도 있다.
남성은 급격히 원상태로 돌아오는 데 반해 여성은 10~20분 정도 소요되므로 회복기에도 장시간 정신적, 육체적 쾌감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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